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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제이미 바디 ‘신데렐라 스토리’

by 싸커인포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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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는 이 시대 대표적으로 인생 역전한 축구 선수입니다. EPL 8부 리그에서 1부까지 올라와서 리그 득점왕 경쟁까지 한 선수인데요. 그리고 2015~2016 시즌에서 지난 반 니스텔루이의 기록을 뛰어넘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EPL 득점왕 제이미 바디 ‘신데렐라 스토리’



​​제이미 바디는 1987년 출생으로, 178cm/76kg로 엄청 뛰어난 피지컬은 아닙니다. 빠른 발을 활용해서 공간으로 침투하는 능력이 월드클래스이며,  특히​ 제이미 바디는 감각적이면서 예측할 수 없는 한 박자 빠른 슈팅이 주특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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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분의 1’ 뚫은 레스터 시티의 ‘우승 동화’

2016년 레스터 시티는 창단한 이래 최초로 EPL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믿지 못할 동화가 펼쳐졌는데요. 직전 시즌까지 강등권에 있었던 ‘여우 군단’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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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로서 피지컬적인 부분이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대 선수에게 읽혔을 때, 어떤 대응을 하는가에 따라서 제이미 바디 스타일의 플레이가 먹힐지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이미 바디하면, 인생역전, 동화같은 스토리라는 말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이미 바디가 있기까지 성장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일 처음 2003년 스톡스 브리지파크 스틸스FC에 입단했을 때, 주급이 5만원 정도로 매우 가난해서 축구만이 아닌 공장 노가다도 다니면서 생계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축구가 너무 좋아서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주경야축' 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에 청각장애 친구를 도와주다가 폭행죄로 전자발찌를 차게되었고, 이 때문에 전과자가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고, 5부 리그 팀으로 이적하면서 34골을 득점하고, 팀의 우승에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제이미 바디를 눈여겨보고 있던 레스터 시티는 바디를 영입을 했습니다. 2부 리그에 있었던 레스터 시티마저 우승하기까지 견인했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하자마자 다시 EPL까지 우승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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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재간에 카메라 감독도 속아버리는데 완전 오지는 개인기 하지만 그도 결국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젊은 시절의 완벽한 플립플랩 그리고 카메라 감독마저 속여버리는 완벽한 페이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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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는 이런 동화같은 제이미 바디의 역전인생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했고, 주역 배우의 캐스팅까지 거론되었습니다. 공장 노동자로 8부리그에서 뛰다가 1부리그에서 리그 우승과 득점왕까지 이룬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의 일대기로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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